안녕하세요. 봄날의아이티입니다. 오늘 글에서는 갤럭시 카메라 설정 초기화 방법 3가지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에서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는데요. 필터, 해상도, 보정, 비율 등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도록 모두 변경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설정을 변경하여 사진이 흐리게 나오거나,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는 등 오히려 이용이 불편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때에는 문제가 되는 설정을 다시 초기 설정으로 되돌리면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초기 설정이 무엇이였는지 까먹으셨거나 너무 많이 변경하여 직접 되돌리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갤럭시 카메라 설정을 초기화하면 매우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갤럭시 기본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는데 낮, 밤과 같이 특수한 상황 때마다 적용하는 설정이 달라 매번 이용 후 초기화를 통해 해결해주고 있는만큼 이용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정리하여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갤럭시 카메라 설정 초기화 방법
1. 갤럭시 카메라 앱을 실행합니다.
2. 상단 좌측의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설정 초기화 메뉴를 찾아서 누릅니다.
4. 팝업에서 다시 초기화를 클릭합니다.
5. 갤럭시 카메라가 초기 설정으로 변경됩니다.
이제 확인해보면 사진과 동영상 모드 모두 초기 설정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갤럭시 카메라 사용 후 설정 자동 초기화 방법
갤럭시 카메라를 이용하여 사진, 동영상 촬영시 비율, 필터, 보정 등을 사용한 후 다음 번에 카메라 앱을 실행해보면 내가 변경했던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어 사용되게 되는데요. 이러한 환경이 불편하시다면 아래 방법을 적용하여 카메라 앱 종료 후 자동으로 초기화되어 다음번 카메라 앱을 실행했을 때 기본 설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갤럭시 카메라 앱 > 톱니바퀴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설정 유지 메뉴를 찾아 클릭합니다.
3. 모든 설정 유지 항목을 비활성화합니다.
4. 카메라 앱 종료시 설정이 자동 초기화됩니다.
- 카메라 모드: 카메라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마지막에 사용했던 모드를 유지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동영상을 촬영했으면 카메라가 동영상 모드로 시작됩니다.
- 세리 화각: 전면 카메라에서 이전에 사용한 화각을 유지합니다. 이 기능을 켜면 셀피를 찍는 사람 수가 바뀌어도 화각이 유지됩니다.
- 고해상도 사진: 카메라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해상도를 50MP로 유지합니다.
- 필터: 카메라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각 모드에서 사용했던 필터를 유지합니다.
- 슈퍼스테디: 동영상 모드에서 슈퍼스테디가 켜져 있으면 카메라를 종료했다가 다시 시작해도 슈퍼스테디는 유지됩니다.
- 인물 사진 모드 렌즈: 인물 사진 모드에서 후면 카메라 렌즈를 기본값으로 변경하지 않고, 마지막으로 사용한 렌즈로 유지합니다.
3. 갤럭시 카메라 데이터 및 캐시 초기화 방법
갤럭시 카메라를 사용하면 데이터 및 캐시가 쌓여 오작동을 일으키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완벽하게 초기화를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방법을 이용해보세요.
1. 갤럭시 카메라 앱을 길게 누릅니다.
2. i 모양의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저장 공간을 누릅니다.
4. 데이터 삭제를 클릭합니다.
5. 팝업에서 삭제를 누릅니다.
6. 카메라 앱의 데이터 및 캐시가 초기화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봄날의아이티에서 갤럭시 카메라 설정 초기화 방법 3가지를 소개드렸습니다. 갑작스럽게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설정이 꼬여 불편을 겪고 계셨다면 이번 내용을 통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스마트한 기기 사용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